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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 파업 예고, 시민을 위한 비상수송 대책 총정리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2025년 5월 28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지며,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전면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은 최소 3일 이상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에서도 동시에 파업이 예고되어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파업 배경 및 규모
- 파업 예정일: 2025년 5월 28일 첫차부터
- 참여 예상 지역: 서울, 부산, 창원, 울산 등 전국 22개 지역
- 참여 차량 수: 약 12,000대 (노조 추산)
- 쟁점: 임금 8.2% 인상 요구 vs 사측 동결 주장
서울시 비상수송 대책
1. 지하철 증편 및 심야 연장
- 총 173회 추가 운행
- 출퇴근 집중시간 1시간 확대
- 막차 익일 새벽 2시까지 운행
2. 무료 셔틀버스 운영
- 총 625대, 117개 노선 운영
- 서울 25개 자치구 주요 거점 ↔ 지하철역 연결
3. 시민 안내 및 실시간 정보 제공
120다산콜센터, 버스안내단말기(BIT), 서울시 및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4. 등교·출근 시간 조정
서울시 공공기관 및 학교 대상 1시간 시차 권고
5. 불법 조업 방해 대응
공무원 상주 및 경찰 협조 즉시 조치 예정
6. 시민 협조 요청
재택근무, 시차 출퇴근, 자가용 이용 자제 등 시민 협조 당부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제공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적극 활용하세요.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TOPIS)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시민 협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상황에 따라 교통정보를 자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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